전부터 계속 먹고싶었던건데;; 이번에 드디어 먹었다;;


딕시다이너는 지점이 3개 있는거같은데 마침 그중의 하나가 분카무라 바로 뒤에 있어서 공연 전후에 잘 다녀왔..

그리고 드뎌 스위트 프렌치 토스트를 ..
근데 역시나 초코바나나는 아예 메뉴에 없고 대신 카라멜 바나나를 주문;; 그리고 맛은..

OTL 달더라;; 오빠 진짜 단거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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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여행기에선 아닌척;; 하고 썼지만 사실 메구로의 정원미술관도 로케지였으니-_-



바로 사쿠라코가 푸스, 푸스, 도푸스를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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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뽄기에서 록뽄기힐즈쪽이 아니라 반대 아크스힐즈쪽으로 와서 아크스힐즈 건물 뒤쪽 골목길에 있던 키하치 아크스힐즈점. 생각보다 넘 작아서 첨엔 맞나했어요;;

여기쯤으로 나와보니 아 맞구나 싶었던.. (그뒤로도 계속 헷갈려하다가 집에와서 확인하고는 안심했지만^^)

카페도 이쁘지만 여기 인근의 아크스힐즈랑 이즈미가든이 참 괜찮아서 가볼만한것같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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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드라마들도 많이 찍었던 엣쵸우시마 공원, 스미다 강에 있습니다

넓은 강옆에 저렇게 벤취가..





정말 다닐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일본은 공원을 참 잘해놨어요

강아지 모모스러운 다리짧은애들도 만나고^^ 닥스훈트 참 많이 기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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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고상



그리고 도련님 일행이 걸어가셨던 기념품가게앞


기념품 가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팔고있는 이것 ㅋㅋ (모델은 모르는 옆의 일본분;;)


그리고 이것도..

원숭이 우리는 좀 떨어져있어서 못갔고;;



펭귄은 봤네요



그리고 연못 (이정도면 호수인가;;) 있는곳..


레슨판다있던곳은 애들은 없었고;;



그리고 도련님에게 나카즈카군이 작업을 걸고;; (<-) 도련님에게 맞았던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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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녀봤던 로케지중에서 젤 많이 변해있던;; (어차피 공사장앞이긴했지만;;)

비오는 와중에 시오도메 공사장 막 지나고 어렵게 찾은 이탈리아거리..
저 건물 발견하곤 엄청 기뻤..

의자랑 나무들은 여전하지만  

여기 분위기가 좀.. 건물도 엄청 지어서 가려져있고 광고물도 드라마 끝나곤 떼버려서;;
(그나마 트럭이 서있었는데 기다렸다가 떠나고나서 찍은)


사람 아무도 없었다구 OTL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다시 가본..

저 야경에 낚여서;; 그 무서웠던 길을 다시갔;; (혼자 ㅜ_ㅜ)

그래도 밤에 보니 좀더 느낌이 나긴한다..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서 나무의 장식은 없지만..)

도련님이 걸어오셨던 그 길 ㅋㅋ

잘 다녀오긴했지만 가는길이라던지;; 현재 상황이라던지;; 추천하고싶진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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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공원에서 다른곳을 가기위해 살짝들렸던 이케부쿠로 서문공원.
사실 IWGP등으로 더 유명하지만 그래도 하나당에도 살짝 나왔으므로^^





드라마는 가을, 겨울이고 사진은 봄이지만.. (무엇보다 도련님은 안나오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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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에 자주 나오고 전부터 가고싶었던 그 공원을 이번 여행에 다녀온..
어디어디에 나왔냐하면..

거의 날씨가 좋은 날이어서 꼭 맑은 날 가고싶었는데 다행히 오전에 날씨가 좋아서 정말 기분좋게 잘 다녀왔네요

그 분수

분수에서 바라본 그 나무 우거진 길

나무길쪽에서 바라본 분수쪽

길 가운데엔 이런 조형물이

옆엔 이런 작은 언덕

나무그늘이 멋졌던 나무길


4월 드라마여서 한참 봄의 푸르른 나무 배경으로 사와다가 더 상큼했었죠;;
그때와 비슷한 시기에 다녀와서 더욱더 좋았던.. (겨울이었으면 고쿠센2 로케지가 되었을지도;;)

+ 뒤늦게 다른 폴더에 넣어서 몰랐던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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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로케지로 넣어야하나;;

록뽄기 가서 모할까 해서 여행전에 알아보다가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해서 우연히 알게된 콜드스톤;; 혹시나해서 찾아봤더니;;
콜도 스톤 크리마리의 아이스크림
[치즈 케키 판타지] 치즈케키맛의 아이스크림과 딸기, 블루베리의 절묘한 하모니가 일품
오빠가 이렇게 우아하게 드셨던..
그 아이스크림집이길래 이번 여행때 가서 먹어봤;;; 진짜 맛있었다;;;;
줄은 비오는 밤에도 한시간정도를 섰었지만; 알려주셔서 감사! 쥐아라님, 그리고 먹어주신 오빠님

오빠입으로 들어가는 저 행복한 것들;;



+ 알아보니 한국에서도 생길 예정이라니까 생기면 꼭 가서 드셔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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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불꽃에 나왔던 가마쿠라고등학교역

내부는 이렇고.. 날씨가 안좋아서 바다가 잘 안보이는;;

역 바로 뒤로는 이렇게 무덤..


니노가 아야야를 배웅하던 건널목..

그리고 마침 자전거가 서있는데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서.. 트럭 지나갈때 같이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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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이 츠쿠시에게 빨리 오라고했던 에비스의 아오유즈;;
그래서 유명한곳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에비스를 돌아다니는 언니들도, 가게 주인들도 아무도 모르는;; 정말 아는 사람들만 예약해서 가는 곳이더군요;; (덕분에 찾느냐고 엠스테 포기;;)
분위기도 드라마에도 나왔듯 이런 분위기인지라;; 엄청 쫄은;; 카메라도 꺼내기 민망하던;;
예약안하고가서 자리가 언제 날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도 버티고있었더니 결국 10시에 예약한 사람의 자리를 미리 내어준..
근데 마침 그자리가 이 수족관쪽 자리여서 완전 럭키였던.. (다른 자리줬으면 이쪽으로 들어와서 사진찍기 민망했을텐데 마침 이쪽자리를 줘서.. 도련님이 서서 전화하시던 왼쪽 수족관 자리)
드라마에선 양쪽에 언니들 끼고 앉아있어서;; 그런곳인가했었는데;; 사이트 찾아보니 그냥 평범하게 술마시고 밥먹고 그런곳이어서 안심하고 갔는데;; 역시 쫄;; 그리고 가격은 그닥 평범한건 아니었지만;;
여튼 도련님이 앉아 계시던 이자리..
이렇게 소심하게 찍어오기도했고..
우리 자리는 딱 저 루이가 앉아있던 저자리..
자리 앉아서 수족관이나 찍고있었;; 워낙 어두워서 다른건 다 흔들리거나 잘 안나옴;;

여튼 우리가 먹은건
삼겹살만한 고기 4점에;; 1500엔 넘었던 이거랑;; 가벼운 파스타하나;;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연어 어쩌구.. 정말 비린내 하나없이 구운 마늘과도 넘 어울리고 맛있었.. (이것도 4개에 1000엔정도였던가;;)

여튼 역시 도쇼민이 도련님 로케지 쫒아다니긴 ㅋㅋ 한없이 쫄았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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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여행의 로케지부터 옮기는.. (2005년 5월 에덴보러간 여행에서 다녀온)


아마 신주쿠에서 츄오센을 타고 히노역에서 하차, 택시타고 여기 딱 내리자마자 감동 orz


정문옆 등교 길


근데 내부를 보기위해선 사무실의 허가를 받으라고 해서 일행중 일어잘하는 분의 도움으로 안으로




특히 저 계단 ㅜ_ㅜ 아우우..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여기는 교감이 수금봉투들고 올라가던..


여튼 아예 가이드를 해주셔서 구석구석 볼수있었;;



지금은 이렇게 되었지만..

여기서 촬영했다고 표시판도 붙어있고..


여기 역시 촬영 장소..


이것도 판넬로 붙여놨었다고 하시던..

구석구석 붙여놨던 판넬들.. 지금은 드라마 끝난지 좀 되어서 떼셨다고.. (이것들도 보여주시고)


(몇장을 찍은거냐;; 감동스러워서 ㅜ_ㅜ)

여기는


뒷편의 운동장..



그외 학교 사진들..


그리고 정문 부근의 여기..

계단 마지막으로 다시 보고..

정문으로.. 정말 친절하게 안내받고 택시까지 불려주셨다는..
(그리고 드라마때문에 국내에선 구경왔었지만 외국에서 온건 첨이라던;;; 장하다 우리 일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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