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쿠미 핸드폰을 주워서 양쿠미집에 오게된 신사마 (핸드폰 잡으려는 손이 고우십니다)






아가씨반 학생이라는말에 평범하게 놀라십니다

역시나 정좌에 약하신 <-




낯선곳에서 두리번두리번 신사마답지않게 귀여우십니다



아무리 야쿠자앞이어도 쫄지않으시는 신사마





프리쿠라사진 내려다보시는거 이쁘십니다 ㅜ_ㅜ


단지 이쁜게 아니라 이뻐 죽을것같습니다 ㅜ_ㅜ

역시 도도하게 올려다보는 고양이눈매 기절하게 좋아요 ㅜ_ㅜ

역시나 신사마의 눈빛이란..

여자애들에겐 관심없는 신사마

그런 신사마에게 관심있는 3사람

그리고 양쿠미

도도하게 내려다보시는 신사마 (개인적으로 꽃남 도묘지 처음들었을때 이장면이 떠올랐어요. 도도하게 내려다보는)


텐넨보케 양쿠미와 애정이 담긴 츠코미 학생들 이런 구성 참 좋았어요




양쿠미때문에 생각이 복잡한 신사마

또 만화합성되어있네;;





도묘지는 우아하게 눈을 내리뜨면서 돌리는게 많았던 반면 신사마는 반항스럽게 위로 치켜뜨면서 돌리는게 많았죠 (이런 히메만의 연기 넘 좋아해요)






나무, 풀 등 녹색배경의 신사마는 최강이에요;; 누구도 이길수없어요;;

과거회상의 이런 색감도 아주 좋네요~

이날만 저기에서 장사하셨죠;; (역시 테츠도 신사마가 더 보고싶었던거야;;)


테츠의 그런마음에 감동받으신;; <-




이 에피소드 진짜 좋아해요, 양쿠미를 툭 치고는


그런 당신은 그런 경험이 있냐고.. (전체적인 상황도 잼있지만 저때의 신사마의 장난끼어린 표정을 클로우접으로 보고싶어요)


그리고 이 장면도 좋아해요. 그야말로 보스같은 느낌이 들어서.. (뒤에 꼬봉 - 쿠마- 를 데리고 우아하게 등장하신 신사마)



그리고 슬슬 사와다가 홀로 양쿠미편을..

왠일로 둘만의 데이트 <-

역시나 지루하신 신사마

와타시 카에루~ <-

애써 돌아와줬더니;;

사라지고없어? (그리고 먹을껀 다먹고 사라진;;)

이자식을 그냥



짜증내고계신 신사마 <-


뭐? 바람피고있다고?






잡으러 가야겠군 (아무리 수백만명 팬중의 하나지만 바람피는건 용서치않으시는 신사마 <- )


그세계 최고의 싸움꾼 양쿠미에게 의뢰 <-


내 이자식을 그냥두지않겠어! (감히 오레사마와의 데이트중에 사라져?)


(새삼 양쿠미와 신은 잘 어울렸다는 생각;; -> 개인적으로 전 모델새우보단 이쪽편;;)

찾았다

이자식 잡았다;; <-

자 이제부터 응징이 시작됩니다;; 신사마의 미모 공격;; 프로젝트명 "니가 이래도 바람펴?"




니가 감히;;


이런 나를 두고..


(아직 1차공격중입니다)

1차공격에 사망직전인 쿠마;; (고멘 오레가 빠가닷다)

어 이러다 죽겠다;;

상태를 살피시는 히메사마

(무려 심지어 흙도 털어주시고)


어느정도 죽지는 않았다는걸 확인하신 신사마


1차공격보다 더욱 강한 2차공격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피흘리며 쓰러지는 ㅜ_ㅜ)


키보드가 피로 가득차서 칠수가없어요 ㅜ_ㅜ


쿠마 가장 근처에 있던 신사마는 쿠마를 일으키거나 부축하거나하지않으십니다 ㅋㅋ (역시 히메^^)


단지 우아하게 마들워킹만 하실뿐 ㅋㅋ

이제 쿠마는 정신을 차리고 바람폈던 상대를 보내고

히메사마는 웃으십니다 ㅋㅋ (그리고 다같이 기뻐하는 신사마 팬클럽회원들)




자 이게 내 팬관리법이야 (어찌 내용이 자꾸 엇나간다;;)



자 그러니 바람피지마세요 <- 결론은 왜이래;;